2월 회고
⛳️ 2월 목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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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책 - 3부: 선형 자료 구조
-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책 - 4부: 비선형 자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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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프로젝트
- Antodo(Todo lis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런칭
- It’s meee(Diar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estFlight로 실제 기기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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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프로젝트
- 트위터 클론 코딩
- 간단한 게시판 만들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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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 [4부: 비선형 자료 구조]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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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프로젝트
- Antodo
- 런칭 X
- It’s meee
- 구현 이슈가 추가 돼서 5차 버전까지 만들어야 함.
- An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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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프로젝트
- 트위터 클론 코딩
- 강의를 듣고 따라서 만드는 버전은 완성
- 새로운 기능 추가 또는 TypeScript로 리팩토링을 추가적으로 해보고 싶음
- 게시판 만들기
- 백엔드 구현 완료
- 프론트엔드 회원 파트 완료
- 프론트엔드 포스트 파트 구현 못 함.
- 복습 하면서 완전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함
- 트위터 클론 코딩
📌 계획을 다 하지 못 한 이유
1. 물리적인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 해 계획한 것을 다 못 했다.
1~2주 정도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게 되었고, 팀 프로젝트 미팅과 같이 팀원들과 약속한 것 외에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일들을 하지 못 했다. 랩탑을 가져갔으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데에 집중했었다. 굉장히 푹 쉬고 왔기 때문에 그 시간을 후회하진 않으려 한다. (물론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할 일이 밀렸다는 것에 조급함이 생기긴 했다..😅)
그리고 친구의 결혼식과 같이 외출을 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평소 보다 하루 공부량이 줄었었다.
2. 계획에 없었던 지원서 및 이력서 작성으로 시간을 썼다.
2월 4주차 시작할 때, 네이버 인턴 공고가 올라온 것을 발견했다. 마감일이 2/28 이었고, 일주일 동안 프로젝트 했던 것을 정리하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했다. 준비 하면서 팀 프로젝트 이슈도 처리 해야 했기 때문에 개인 프로젝트에는 시간을 쓰지 못 했다.
📌 배운 점
1. 프로젝트 일정은 예상치 못 한 변수로 인해 틀어질 수 있다.
앱 출시는 팀원 모두가 처음이기 때문에 iOS 개발자 등록, App store 인증서 발급 및 설정, TestFlight 설정 등등.. 여러가지 운영적인 이슈들이 생길 것을 예상하지 못 했다. 또한, 시뮬레이터로 볼 때는 문제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실제 기기에 다운 받아서 사용 해보니 자잘한 기능이나 UI 관련 이슈들이 생겼다.
당연히 일정이 미뤄졌고, 2월 출시 에정이던 앱은 3월 2주차 출시로 일정을 변경했다.
그래도 일주일 정도 삽질한 덕에 iOS 앱 출시하는 방법을 알게 됐고, 항상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2. Mongo DB 사용하기
블로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Mongo DB를 사용했다. No-SQL 사용은 처음이라 낯설었는데(테이블이 없다는 것부터가..), 쓰다 보니 편한 점도 있었다. MySQL 같은 RDB는 테이블 구조 짜는 것부터 해야 하는데, No-SQL은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서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좋을 거 같았다. 하지만 구조가 명확하지 않아서 RDB 보다는 덜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Node.js에서 Mongoose를 사용해서 Mongo DB에 접근했고, MySQL을 사용할 때랑 어떻게 다른지 복습 해야겠다.
3. React.js를 활용해볼 수 있었다.
트위터 클론 코딩을 하면서 웹 페이지에 이미지(파일) 업로드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React만의 기술을 사용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기존 html dom에서 쓰는 방법이랑 동일한 듯), Firebase의 Storage를 사용해서 이미지를 업로드 하고 저장하는 것까지 해봤기 때문에 의미있었다.
그리고 Github 호스팅을 해서 정적인 웹 페이지로 배포하는 법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 하는 프로젝트는 이 방식을 사용해서 배포 해야겠다. 포트폴리오에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는 url이 있으면 좋을 거 같다.
💡 3월에는!
1. 알고리즘 하루에 두 문제씩 꼭 풀기!!
2월에 알고리즘을 소홀히 한 거 같다. 알고리즘은 꾸준히 풀어서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하루에 2문제씩 풀어야겠다..! 3월부터 실천하자!
2. 팀 프로젝트
Antodo는 곧 출시 예정이고, It’s meee는 거의 막바지다. 마무리 잘 하자. 4월 안에는 It’s meee를 꼭 런칭할 거다.
3. 개인 프로젝트
무언가 새로 시작하기 보다는 그 동안 했던 것들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할 거 같다. 강의나 책의 도움을 받아 한 것들이기 때문에 한 50%정도만 내 것인 느낌이다. 이 상태로 놔두면 포트폴리오에 정리할 때, 남의 프로젝트를 대신 정리하는 느낌이 들 거 같다. 꼭 소화시켜서 내 것으로 만들자!